덕양에너젠 공모주 청약 – 수요예측 결과부터 상장일, 투자 포인트까지

2026년 첫 번째 공모주, 과연 청약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덕양에너젠은 수소 전주기 플랫폼을 구축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샤힌 프로젝트 단독 공급사라는 타이틀까지 갖고 있습니다.


수요예측 결과부터 유통물량, 투자 판단 포인트까지 빠르게 정리해드립니다.

 

 

 

 

덕양에너젠 기업 개요

덕양에너젠은 2020년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수소 전문 기업입니다. 석유화학 공정과 연계한 수소 생산·저장·공급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며, 국내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에 단독 수소 공급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매출 702억 원에서 2024년 1,374억 원으로 연평균 25.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40억 원대에서 60억 원대로 증가했습니다.



공모 정보 및 청약 일정

- 공모가 밴드: 8,500원 ~ 10,000원
- 확정 공모가: 10,000원 (밴드 최상단)
- 청약일: 2026년 1월 20~21일
- 상장일: 1월 30일 예정
- 주관사: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최소 청약 수량: 20주 (증거금 약 10만 원)


수요예측은 650: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모든 기관이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냈습니다. 다만, 의무보유확약은 14.38%로 낮은 편입니다.



유통 가능 물량 및 리스크 요인

상장 직후 유통 가능 주식은 약 32.33%로, 유통 부담이 적지 않은 편입니다. 다만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은 6개월간 매각 제한이 걸려 있어 일부 보호장치는 존재합니다.


상장 후 매도세가 강하게 나올 경우 주가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어 단기 접근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샤힌 프로젝트, 성장 모멘텀 될까?

덕양에너젠은 S-OIL의 샤힌 프로젝트에 단독 수소 공급을 담당하며, 극동유화와 합작법인을 설립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 수익은 2027년부터 지분법 이익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는 중장기 성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포인트로,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Q&A


Q1. 덕양에너젠의 핵심 사업은 무엇인가요?


수소 생산, 저장, 공급 전 과정을 수행하는 수소 전문 기업이며, 부생수소 기반 산업용 고순도 수소를 주요 화학사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Q2. 수요예측은 성공적이었나요?


경쟁률은 650:1로 양호했지만, 의무보유확약이 14%대에 불과해 단기 물량 출회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Q3.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약 32% 수준으로 적지 않은 물량이 유통되며,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Q4. 샤힌 프로젝트 수익은 언제부터 반영되나요?


2027년부터 지분법 이익 형태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Q5. 청약 참여 전략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균등은 최소 참여가 부담 없지만, 비례 참여는 수익률과 리스크를 따져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균형 잡힌 시선이 필요한 청약

덕양에너젠은 수소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과 샤힌 프로젝트 참여로 주목받고 있지만, 낮은 확약률과 높은 유통 가능 물량은 단기 리스크입니다.


청약 자체는 도전해볼 만하지만, 상장 후 초기 주가 흐름에 따라 전략적 대응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기대감보다는 실적과 구조적 성장성에 기반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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