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에너젠 공모주 청약 분석 – 2026년 첫 청약, 투자해도 될까?

2026년 새해 첫 공모주,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덕양 에너젠은 수소를 정제·공급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이번 청약은 비례 참여 여부를 두고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죠.


수요예측, 의무보유확약, 유통 가능 물량까지 핵심 정보만 간결하게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보면 판단이 쉬워질 겁니다.

 

 

 

 

덕양에너젠은 어떤 회사인가?

덕양에너젠은 부생수소를 정제해 고순도 산업용 수소를 공급하는 수소 전문 기업입니다. GS칼텍스,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주요 대형 화학사에 장기 계약으로 공급 중이며, 샤힌 프로젝트에도 단독 공급사로 참여합니다.


수소 연료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공모 규모 및 일정 요약

- 공모가: 10,000원 (밴드 최상단)

- 총 공모액: 750억 원 (중형급)

- 주관사: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청약일: 1월 20~21일

- 환불일: 1월 23일 / 상장일: 1월 30일

- 최소 청약 수량: 20주 (10만 원 + 수수료 2,000원)

- 최대 청약 한도: NH 1억5,000만 원 / 미래에셋 4억6,000만 원


일반 청약자에게는 전체 물량의 25%가 배정됩니다.



수요예측 결과 및 의무보유확약

수요예측에는 총 2,324개 기관이 참여하며 650.1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모든 기관이 최상단 이상 가격을 써내며, 공모가는 10,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의무보유확약은 14.38%로 낮은 편이며, 대부분이 15일~1개월 단기 확약에 몰려 있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유통 가능 물량과 상장 후 유의점

상장 시 유통물량은 전체의 29.07%, 약 721억 원으로 가볍지 않은 편입니다. 구주매출 비중은 약 10%이며, 기존 주주 물량은 거의 없습니다.


상장일이 1월 30일로 단독이며, 청약 환불일도 빠른 편(1월 23일)이라 수급 분산 우려나 이자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Q&A


Q1. 덕양에너젠은 어떤 사업을 하나요?


부생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해 산업용으로 공급하는 수소 전문 기업이며, 샤힌 프로젝트 단독 공급사로 선정된 이력이 있습니다.


Q2. 공모가는 비싼 편인가요?


모든 기관이 희망밴드 최상단 이상으로 써냈지만, 의무보유확약이 낮아 상장 후 단기 변동성 우려가 존재합니다.


Q3. 수요예측이 좋으면 무조건 좋은가요?


경쟁률이 높으면 초기 관심은 많지만, 확약 비율이 낮은 경우 물량 출회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Q4. 일반 청약자는 얼마까지 넣을 수 있나요?


NH는 최대 1억5천만 원, 미래에셋은 4억6천만 원까지 청약이 가능합니다. 최소 청약은 10만 원입니다.


Q5. 개인적으로 청약 추천하시나요?


단기 이벤트 참여로는 가능성 있지만, 의무보유비율 및 유통물량이 적지 않아 비례청약은 전략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기대와 주의가 공존하는 새해 첫 공모주

덕양에너젠은 친환경 수소 시장이라는 미래 가치를 갖춘 기업이지만, 낮은 확약률과 무거운 유통물량은 단기 리스크 요인입니다.


다만, 샤힌 프로젝트 단독 공급사 이력, 단독 상장 일정, 기관 참여 규모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죠.


균등+비례 전략을 병행하되, 당일 장 분위기 확인 후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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